| 학번 | 이름 | 역할 |
|---|---|---|
| 20194094 | 유용민 | 팀장 / Android / CI-CD Infra / Docker 배포 |
| 20192958 | 설지환 | 팀원 / AI Model / Algorithm |
| 20190532 | 이상윤 | 팀원 / Back-End / DB 관리 |
사용자 선호도에 따른 쾌적함 기반 대중교통 경로 제공 앱 서비스
기존의 카카오 맵, 네이버 지도 등의 빠른 길찾기 서비스는 단순히 최소 소요시간, 혹은 최단 이동거리와 같은 고전적인 방식을 기준으로 하는 길찾기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동일 회사의 카카오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경로를 제공할 때 실시간 교통상황을 파악해서 조금씩 경로를 수정하는데 반해 카카오 맵에 있는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은 경로를 제공할 때 실시간 교통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경로를 제공한다. 즉,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해서는 고려하는 기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맵의 자동차 길찾기. 실시간 교통상황을 기반으로 경로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맵에 있는 지하철 길찾기. 제한된 경로만 제공하는 모습이다.
일부 사용자의 경우 무조건 빠르고 짧은 경로보다는 유동인구가 적어 혼잡이 덜하거나, 날씨에 따른 쾌적함 정도에 따라 버스 혹은 지하철을 결정해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사회에서 이슈가 되었던 김포 골드라인 사태와 같이, 특정 노선 혹은 경로에 과도하게 많은 인구가 몰리는 경우를 미리 예측하거나 실시간 혼잡도를 분석하고 경로를 분산시켜 참사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서해선까지 품는 '5중 환승' 김포공항역... 혼잡도 22% 높아진다
신림·우이신설선도 '지옥철 전쟁'..."수요 예측 실패"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에는 지하철로 출근하려는 직장인들이 몰려 혼잡을 이루고 있다.